나의 시(My Poetry)

彷徨하는 都市(Ⅴ)

안빈낙도K 2025. 12. 15. 17:4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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彷徨하는 都市()

 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박내종

 

여기 이상한 都市 이상한 곳에

이상한 人間들이 살고 있습니다.

世上 어디를 가도 이 한 몸 쉴 곳은 보이지 않고

죽도록 苦生만해야하는 苦難의 길만이

네 삶 앞에 멀고도 아득하게만 놓여 있을 뿐

이제 더 이상 견딜 肉身情神

내게는 이미 存在하지 않습니다.

어찌하여 나라는 人生

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여져야만 하는 것이

내 삶의 當然宿命처럼 느껴지는지...

정말로 언제까지

이 더러운 彷徨의 굴레 속에서 헤매어야만 하는지...

하루 한 시간 단 몇 분이라도

내 마음의 平穩함을 내 肉身自由

느낄 수 있는 때가 내게도 올는지... 괴롭습니다.

자꾸만 나라는 存在終末이 그리 좋지 않을 것 같아...

이제는 술로도 그 무엇으로도

이 아픈 傷處를 아물게 할 수는 없습니다.

나의 所重한 모든 것들이 하나 둘씩 내 마음속에서

지우려 지워진 것이 아니라

나도 모르게 사라져만 갑니다.

 

1992128

 

nj Park [안빈낙도K]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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