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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운님 돌아오면
박내종
서러워 서럽다 하면 떠난님 돌아올까
그렇게 그렇게 되면 나 오늘은 웃겠지만
몇 날 며칠을 기다려도 그리운님 오지 않고
하염없는 한숨만이 고독처럼 밀려오네.
떠난님 돌아오면 물망초 따드리고
다시는 오지못할 먼길을 떠나리라.
외로워 외롭다 하면 고운님 돌아올까
그렇게 그렇게 되면 나 오늘은 웃겠지만
몇날며칠을 기다려도 그리운님 오지 않고
님떠나간 이길에서 나 오늘도 울고있네.
고운님 돌아오면 죽도록 사랑해서
다시는 가지못할 사연을 만드리라.
- 1991년 10월 8일 -
nj Park [안빈낙도K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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