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시(My Poetry)

삶에 지쳐서...

안빈낙도K 2025. 8. 7. 16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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삶에 지쳐서...

 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박내종

 

 

산다는 것의 슬픔을 아직 모른 체

사랑이라는 아픔을 아직 모른 체

 

그리 길지 않은 세월

그리 짧지 않은 세월이 흐른 지금

한 남자가 울고 있다.

삶에 지쳐서...

 

죽는다는 것의 두려움을 아직 모른 체

이별이라는 외로움을 아직 모른 체

 

그리 길지 않은 세월

그리 짧지 않은 세월이 흐른 지금

한 남자가 울고 있다.

삶에 지쳐서...

 

 

199129

 

nj Park [안빈낙도K]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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