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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둠의 子息
박내종
어둡게 어둡게 달이 밝는다.
보라!
힘겹게 떨고 있는 어둠의 子息을
너는 아는가!
무서운 밤의 寂寞을...
너는 느끼는가!
뜨거운 나의 눈물을...
저기 한 사람 그 옆에 또 한 사람
바람찬 새벽녘에 핏발 어린 눈동자로
짓누르듯 다가오는 막힐 듯한 숨소리는
아직도 잊지 못하는 죽음의 소리...
나는 누구인가? 왜 여기에 있는가?
나는 어디로 가는가? 왜 우는가?
두려운가. 어려운가. 왜 죽지 않는가.
다신 웃지 않겠는가? 하하하하...
1991년 7월 13일
nj Park [안빈낙도K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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