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시(My Poetry)

어둠의 子息

안빈낙도K 2025. 10. 9. 13:4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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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        어둠의 子息

 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박내종

 

어둡게 어둡게 달이 밝는다.

 

보라!

힘겹게 떨고 있는 어둠의 子息

 

너는 아는가!

무서운 밤의 寂寞...

 

너는 느끼는가!

뜨거운 나의 눈물을...

 

저기 한 사람 그 옆에 또 한 사람

바람찬 새벽녘에 핏발 어린 눈동자로

 

짓누르듯 다가오는 막힐 듯한 숨소리는

아직도 잊지 못하는 죽음의 소리...

 

나는 누구인가? 왜 여기에 있는가?

나는 어디로 가는가? 왜 우는가?

두려운가. 어려운가. 왜 죽지 않는가.

 

다신 웃지 않겠는가? 하하하하...

 

1991713

 

 

nj Park [안빈낙도K]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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